청약통장 안 보는 로또… '써밋 더힐' 무순위 줍줍, 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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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 3세대 무순위 청약 기회
28억대 84평 아파트, 서울 거주자 누구나 신청 가능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써밋 더힐 아파트가 잔여 세대 물량에 대한 무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급은 기존 당첨자 중 미계약 등이 발생한 3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은 민영주택이다.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공급 규모 및 분양가 상세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에서 지상 16층, 총 30개 동으로 구성된 대규모 사업장이다. 전체 1,515세대 중 특별 공급 및 일반 공급 절차를 거쳐 남은 일반분양 432세대 가운데 3세대가 이번 무순위 청약 대상이다. 공급되는 주택형은 모두 전용면적 84.9000㎡인 84A 타입이다. 세부 동·호수와 공급 금액을 살펴보면 1120동 102호는 28억 1,210만 원, 1128동 102호는 28억 4,020만 원, 1129동 301호는 29억 5,89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이며 중도금 60%는 6회에 걸쳐 납부하고 잔금 30%는 입주 지정일에 치르는 구조다. 발코니 확장 공사비는 2,220만 원으로 별도 부과된다.
무순위 청약 신청은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PC와 모바일을 통해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서류 접수 및 계약 체결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당첨 여부는 착오 안내 가능성이 있어 개별 통보하지 않으므로 신청자가 직접 조회해야 한다. 계약 장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써밋갤러리다.
청약 자격 및 유의 사항

신청 자격은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가 아닌 금번 무순위 공고일인 6월 30일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만 청약이 가능하며 외국인은 주민등록법상 세대원으로 인정되지 않아 신청이 제한된다. 장기 해외 체류자 역시 청약할 수 없다. 출입국사실증명서 상 해외 체류 기간이 계속해서 90일을 초과한 경우 국내 거주로 인정받지 못한다. 90일 이내의 단기 여행이나 출장은 예외적으로 국내 거주로 간주한다.
해당 주택은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 과열 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주택이다. 당첨자로 선정될 경우 계약 체결 여부와 무관하게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년간 재당첨 제한을 받는다. 전매 제한 기간은 최초 당첨자 발표일인 6월 5일로부터 3년이 적용되지만 3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면 제한이 해제된다. 거주 의무 기간은 별도로 부과되지 않는다.
금번 공급되는 주택형은 최초 입주자 모집 시 1순위 및 2순위 청약이 마감된 주택형이다. 예비 입주자를 대상으로 추가 입주자를 선정하고 남은 미계약 세대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무순위 당첨자 및 동·호수 배정은 한국부동산원 입주자 선정 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 추첨으로 이루어진다. 예비 입주자 또한 무순위 공급 세대수의 900%까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순번을 부여한다. 당첨 후 계약을 체결하고 분양권을 소유하게 되면 향후 다른 청약 시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간주된다.
계약금은 지정된 계좌로 지정 일자에 입금해야 효력을 인정받는다. 금융거래 투명성을 위해 온라인 수납만 진행하며 견본주택 현장에서는 어떠한 형태의 현금이나 수표 수납도 받지 않는다. 타인 명의로 입금하거나 당첨자와 납부 주체가 다를 경우 계약 미체결로 처리될 수 있다. 중도금 대출은 사업 주체와 업무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보증 제한이나 신용 불량 등으로 대출이 거부되는 경우 신청자 본인이 직접 자금을 조달해 납부해야 한다. 미납 시 연체료가 부과되거나 계약 조건에 따라 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
서류 제출 과정에서 주택 취득 자금 조달 및 입주 계획서는 아파트 공급 대금과 합계액이 일치해야 한다. 배우자가 재외동포이거나 외국인일 경우에는 주택 소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거소신고증 또는 외국인등록증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추가 선택 품목 계약은 공동주택 공급 계약과 별도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조합이 주체로 나서며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을 대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