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 의정부의장, 노인회·보훈단체 찾아 책임의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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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존경·보훈 예우로 시작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와 보훈단체 방문으로 시작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의 출발을 알렸다.

의정부시의회는 9일 조 의장이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와 보훈회관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과 국가유공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생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회적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어르신과 국가유공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의지를 담은 첫 공식 행보다.

조 의장은 먼저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를 찾아 김형두 지회장과 만나 어르신 복지 향상과 건강한 노후 지원, 공동체 활성화, 세대 간 소통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된 복지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경청하며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보훈회관에서는 보훈단체 지회장과 임원, 회원들을 만나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는 최근 지방의회가 단순한 조례 제·개정을 넘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의정부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현장에서 청취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제안, 조례 제·개정 과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조세일 의장은 “앞으로도 시의회는 지역 곳곳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요 현안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