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때문에 정떨어져”…최근 결별했다고 깜짝 밝힌 '유명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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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문제로 결별한 예원, 연하남과의 이별 사연 공개
가수 겸 배우 예원이 최근 연인과 결별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그는 전 연인의 반복된 음주 문제로 마음이 식었다며 구체적인 이별 이유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원은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 4회에 특별 외교관 자격으로 출연해 최근에 끝난 연애담을 공개한다. '연애전쟁'은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결별 위기에 놓인 커플들의 사연을 듣고 관계를 지속할지 여부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12세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 출연해 갈등 상황을 밝힐 예정이다.
"술 때문에 정나미 뚝" 솔직한 결별 이유 고백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원은 "헤어진 지 얼마 안 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원은 결별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상대방의 술 버릇을 언급했다. 그는 "술 때문에 정나미가 완전히 떨어져 이별하게 됐다"면서 상대방이 "밤새도록 술을 마신 뒤 새벽에 집으로 찾아오거나 연락을 취하곤 했다"며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예원의 고백에 스튜디오의 MC들도 추리에 나섰다. 서장훈은 연예계 인물 중 그렇게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했고 이효리는 전 남자친구의 연령대가 어렸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여기에 김희철이 상대가 연하남이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반응을 보이자 예원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예원은 과거 7세 연하의 남성과 만났던 경험담을 고백한다. 그는 나이 차이가 큰 연하남과 교제하며 느꼈던 다양한 고민들을 털어놓았고 이는 이날 사연자로 등장하는 12세 연상연하 커플의 여자친구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연자는 예원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나이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연애 고민에 대해 깊은 유대감을 나타냈다.
가요계 데뷔 이후 다방면 예능 활약

예원은 2011년 1월 그룹 쥬얼리의 디지털 싱글 '백 잇 업(Back It Up)' 활동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초기 그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SBS 파워FM '광희 & 예원의 영스트리트', KBS2 '청춘불패 시즌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가수 활동과 예능 출연을 병행하던 예원은 2012년부터 연기 활동을 본격화했다. SBS 플러스 '오 마이 갓', MBC 시트콤 '스탠바이', tvN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BC '미스코리아'(2013~2014),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JTBC '런 온'(2020) 등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해 안정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특히 예원은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에서 500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전요환(황정민 분)의 연인인 사모님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에서 기존의 밝은 이미지를 탈피해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연기 스펙트럼을 전방위로 넓혔다.
더불어 예원은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이어 디즈니+ '나인 퍼즐', KBS2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더욱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