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선출 완료…협치 의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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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첫 의정활동 시작
경기 고양특례시의회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시민 중심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다.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미수)는 7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305회 임시회를 통해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고 새로운 의회 운영체제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재적의원 3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수 의원이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13일에는 손동숙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부의장 선출 직후 진행된 개원식에서는 국민의례와 의원선서, 개원사, 고양시장 축사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으며, 시의원들은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다짐했다.

김미수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상생과 협치의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고양시민의 대변자로서 민생을 세심하게 살피고 집행부에 대한 건설적인 견제와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14일에는 의회의 전문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책임질 5개 상임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
투표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원종범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는 김수진 의원, 환경경제위원장에는 신인선 의원, 건설교통위원장에는 김학영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는 이종덕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8명(대표의원 공소자), 국민의힘 16명(대표의원 길종성) 등 총 3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상호 존중과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원 구성을 마친 고양특례시의회는 오는 20일 제306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 심의와 함께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