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집중호우·폭염 대비 총력…현장 중심 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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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선제 대응
검단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취약지역 예찰과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구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지난 15일 부구청장 주재로 각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 및 폭염 대응 점검 상황회의'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중호우와 폭염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의 현장 대응 역할과 협조체계를 공유했다.
구는 풍수해에 대비해 저지대와 하천변, 급경사지, 공사장, 지하차도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민관 협력체계를 운영해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자연재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재난지원금 신청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피해조사와 시스템 등록 등 후속 절차도 철저히 추진하기로 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서는 지역 내 무더위쉼터 37곳의 운영과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폭염 행동요령 홍보를 비롯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자 발송과 안부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폭염예방 물품 지원과 생수냉장고, 양산대여소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부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