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AI 시각장애인 길 안내 로봇 도시철도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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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역·월드컵경기장역 테스트베드 구축
시각장애인 안전 보행·위치인식 기술 검증

대전교통공사는 1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해 AI 기반 시각장애인 길 안내 로봇의 도시철도 현장 실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사진은 노은역에서 현장 실증중인 시각장애인 안내 로봇)
대전교통공사는 1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해 AI 기반 시각장애인 길 안내 로봇의 도시철도 현장 실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사진은 노은역에서 현장 실증중인 시각장애인 안내 로봇)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손잡고 AI 기반 시각장애인 길 안내 로봇의 도시철도 현장 실증에 나선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이 도시철도에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AI 길 안내 로봇의 성능과 안전성을 실제 역사 환경에서 검증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사는 노은역과 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출입구와 개찰구, 승강장, 열차 승하차 구간 등에서 위치인식과 경로탐색, 보행 성능 등을 검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실증을 통해 AI 기반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모델을 마련하고, 향후 첨단 교통서비스 개발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