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영유아 수족구병 확산세...여름철 위생관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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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의사환자 약 2배 증가
증상 시 1주일 등원 자제 권고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여름철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환자가 급증하면서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에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최근 대전지역 수족구병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2.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배 증가했다.
특히 이달 첫째 주 0~6세 영유아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68.3명으로 집계됐다.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나 발진이 생기며 환자의 분비불이나 오렴된 물건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장남감 등 공동 사용 물품 소독,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은 뒤 발병 후 1주일 정도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원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