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747.95 마감…오늘 가장 많이 오른 대형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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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1조 원대 순매수, 코스피 3% 급등의 비결
삼성전자 우선주 7% 상승, 빅테크주 동반 강세

21일 장 마감 기준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하는 결과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매수 자금이 유입되며 전 거래일 대비 3퍼센트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우위 속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31.68포인트 상승한 6747.95로 거래를 마쳤다. 전체 등락률은 3.56퍼센트를 나타냈다. 장중 지수 변동 범위를 살펴보면 매수세가 가장 강했던 장중 최고치는 6836.86을 기록했다. 장중 최저치는 6429.03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52주 기간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가 도달했던 최고점은 9385.59였으며 최저점은 3079.27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된 전체 주식 수량은 3억 8775만 주로 집계되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한 총 거래대금은 24조 5492억 1900만 원 규모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은 명확하게 엇갈렸다. 개인 투자자는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총 1조 65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총 2950억 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 투자자는 세 주체 중 가장 많은 금액인 1조 390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시스템을 통해 대규모 물량을 거래하는 프로그램 매매 동향에서도 매수 물량이 우위를 점했다. 선물과 현물 간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 무위험 수익을 내는 차익 거래 부문에서는 3023억 원의 순매수가 유입되었다.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고 주식 바스켓을 거래하는 비차익 거래 부문에서는 8480억 원의 순매수가 기록되었다. 이 두 부문을 합산한 전체 프로그램 매매 금액은 총 1조 1503억 원 순매수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은 전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종가는 25만 9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만 5000원 올랐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514조 1862억 원 규모로 집계되었으며 상장된 주식 수는 총 58억 4627만 9000주다.

시가총액 2위에 오른 SK하이닉스의 주가는 183만 6000원이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7만 2000원 상승한 수치로 등락률은 4.08퍼센트를 기록했다. 당일 총 458만 5099주가 거래되었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규모는 1308조 5215억 원에 이르며 상장 주식 수는 7억 1270만 2000주다.

시가총액 3위를 기록한 SK스퀘어의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7만 6000원 오른 125만 3000원이다. 해당 종목의 등락률은 6.46퍼센트이며 하루 동안 68만 6649주가 거래되었다. 시가총액은 165조 3439억 원 규모다. 상장 주식 수는 1억 3195만 8000주이다.

시가총액 4위에 위치한 삼성전자우(우선주)의 주가는 18만 1000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1만 1800원 상승했다. 주가 등락률은 6.97퍼센트로 상위 5개 종목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날 거래량은 310만 4417주다. 삼성전자우의 시가총액은 145조 2292억 원이다. 상장 주식 수는 8억 237만 1000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5위 삼성전기의 종가는 131만 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3만 5000원 올랐다. 등락률은 2.75퍼센트를 기록했으며 총 64만 9408주가 거래되었다. 시가총액은 97조 8487억 원 규모에 달하며 상장 주식 수는 7469만 4000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