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협력사 안전역량 강화…도시가스 배관공사 특별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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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회사 임직원 100여 명 참석…현장 위험요인·사고사례 중심 교육
-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리 실무 집중 점검
- "원청·협력사 함께 만드는 안전문화"…무재해 현장 구축 박차

[경남=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경남에너지가 도시가스 배관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협력회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16일 본사 강당 '에너지움'에서 도시가스 시공 협력회사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남에너지가 도시가스 배관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협력회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가 도시가스 배관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협력회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경남에너지

이번 교육은 도시가스 배관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협력회사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구성해 작업자의 안전의식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4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작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본 안전수칙을 비롯해 도시가스 배관공사 주요 위험요인과 재해 발생 유형, 실제 산업재해 사례 및 판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사업주와 현장관리자의 안전관리 책임, 작업자의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규정한 주요 안전기준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타 사업장의 우수 안전관리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에 적용 가능한 개선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과 사고 예방 방안을 공유하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류종권 경남에너지 도시가스사업본부장은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안전은 회사와 협력회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교육에서 다룬 사고 사례를 교훈 삼아 모든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사고 없는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과 점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한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