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꿈나무제1어린이집, 야시장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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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돕기 위해 전달

영종구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야시장의 수익금이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공항꿈나무제1어린이집이 관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이용 아동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26일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진행한 ‘꿈나무 밤도깨비 야시장’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아이들은 직접 참여한 행사에서 얻은 수익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로 뜻을 모으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구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대상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지역 아동 복지의 중요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기탁식은 지난 16일 영종구청 구청장실에서 손화정 구청장과 김현옥 공항꿈나무제1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공항꿈나무제1어린이집 아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도움이 절실한 구민들에게 소중한 성금을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영종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어린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적 의미도 크다.

영종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 복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