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 정무특보에 정미영·정책특보에 신환창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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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공약 실행력 높인다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21일 정무특보에 정미영 전 의정부시의원을, 정책특보에 신환창 전 성동구청 정책실장 겸 서울시 갈등조정담당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7월 21일 정미영 정무특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7월 21일 정미영 정무특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 특보는 모두 전문임기제 나급으로 근무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핵심 축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임명은 서류심사와 면접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시는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를 선발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정무특보를 맡은 정미영 전 의원은 시의회와 정치권, 시민사회, 언론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 시와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7월 21일 신환창 정책특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7월 21일 신환창 정책특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책특보로 임명된 신환창 씨는 성동구청 정책실장과 서울시 갈등조정담당관을 지낸 정책 전문가다.

그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체계적인 이행을 지원하고, 주요 정책의 기획·조정과 미래 전략과제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특보 체제는 김원기 시장이 강조해온 ‘시민 체감형 행정’과 맞닿아 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정무 기능과 공약 이행을 책임지는 정책 기능을 동시에 강화해,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구상이다.

김원기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했다”며 “시민과 적극 소통하고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새로운 의정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특보 임명을 계기로 시민 소통과 정책 추진의 전문성을 높여, 민선 9기 핵심 과제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