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제346회 임시회 열고 시정 점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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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위기·교통현안 집중 논의

경기 의정부시의회(의장 조세일)가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친 뒤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의정부시의회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46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운영 방향을 확정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최선자 의원
최선자 의원

최선자 의원은 ‘의정부시 CRC 통과도로 국유재산 사용료 면제 및 국가부담 제안’을 통해 장기 미군 공여지 반환 과정에서 발생한 재정 부담 문제를 지적했다.

이규헌 의원
이규헌 의원

이규헌 의원은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의정활동을 시작하며’를 주제로 새로운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이광수 의원
이광수 의원

이광수 의원은 ‘의정부시 재정위기 매우 심각한 상황 재정상황 시의회, 시민에게 공개’를 통해 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시민 공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주제하 의원
주제하 의원

주제하 의원은 ‘의정부 서부권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광역버스 확충 필요’를 주제로 광역교통망 개선을 촉구했다.

23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이를 통해 집행부의 정책 추진 방향과 예산 운용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인지 점검할 방침이다.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조세일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처음으로 열리는 제346회 임시회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운영 원칙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등 모든 의사진행 과정을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고, 본회의에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