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장난 아니다…더위 극복을 위해 최대 '60%' 할인 하는 '이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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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극복 보양식, 롯데마트서 최대 60% 할인
삼계탕·장어·새우까지, 중복 맞춰 신선식품 대폭 세일
롯데마트가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보양 식재료 및 여름 신선식품 중심의 에너지 충전 할인을 진행한다. 중복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닭고기와 수산물, 제철 과일 등 주요 생필품을 정부 지원 할인과 카드사 제휴를 통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할인 행사 주요 품목을 살펴보면 육류 부문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할 혜택이 적용된다. 하림 상생통닭 백숙용 및 볶음탕용은 농할 할인을 적용받아 5592원과 5992원에 판매된다. 영계 2종은 3792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복시즌 훈제치킨 슬라이스 2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4990원에 제공되며 1개 구매 시 가격은 6990원이다. 중복 삼계재료 4종은 3990원에서 7990원 사이 가격대로 책정됐다.
델리 코너에서는 한마리 장어덮밥을 5990원, 한판 훈제오리를 13990원에 선보인다. 냉동 육류인 국내산 돼지고기 대패 삼겹살 및 목심은 정상가 23900원에서 엘포인트 4000원 할인과 롯데마트 삼성카드 40% 할인을 중복 적용해 11940원에 구매 가능하다.
수산 부문은 해양수산부와 협업하는 수산대전 20% 할인이 기본 적용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더해진다. 손질 민물장어는 비회원가 5450원에서 단계별 할인을 거쳐 3488원에 판매된다. 완도 활전복은 비회원가 24000원에서 행사 카드 할인 적용 시 9600원에 제공된다. 제철 햇 국산 생새우는 비회원가 3490원에서 할인된 2792원에, 바지락과 동죽 및 백합은 비회원가 9900원에서 할인된 7920원에 공급된다.
과일 및 가정간편식 품목도 할인가가 적용된다. 사과는 11990원에 판매되며 복숭아는 농할 10% 할인을 받아 99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HMR 삼계탕 부문에서는 대상 호밍스 녹두 삼계탕과 하림 삼계탕이 행사 카드 15% 할인을 적용받아 각각 9333원과 1183원에 제공된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중복 상온 삼계탕 전품목은 행사 카드 15% 할인, 냉장 삼계탕 전품목은 최대 2500원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가전 제품으로는 공구핫딜 모리츠 스탠드 선풍기가 기존 39900원에서 할인된 29900원에 판매된다.
신선 식재료 200% 밀착 보관법
아무리 저렴하게 샀더라도 보관을 잘못해 버리면 무용지물이다. 식재료별 특성에 맞춘 올바른 보관법으로 신선도를 꽉 잡아보자.
▶닭고기: 구매 후 바로 조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보관이 필요하다면 핏물을 깨끗이 닦아내고 겉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주자. 수분이 날아가고 산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1~2일 내로 먹을 거라면 냉장, 그 이상이라면 1회 분량씩 지퍼백에 밀폐해 영하 18도 이하 냉동실에 넣는다.

▶수산물 (장어, 새우, 전복, 조개): 신선도가 생명이니 가급적 당일 소비를 권한다. 생새우는 연한 소금물에 가볍게 씻어 물기를 빼고 밀폐 용기에 담아 24시간 내로 냉장 보관한다. 활전복은 솔로 이물질을 닦아낸 뒤 살과 내장을 분리하자. 내장은 즉시 냉동하고, 살은 랩으로 빈틈없이 밀착 포장해 얼려야 식감을 지킬 수 있다. 조개류는 엷은 소금물(물 1L당 소금 35g)에 담그고 검은 봉지를 씌워 서늘한 곳에서 해감한 뒤, 수분을 제거해 냉동한다.

▶냉동 육류 (대패 삼겹살 등): 공기와 닿으면 수분이 날아가 겉면이 하얗게 마르는 '냉동상'이 발생한다. 개봉 후에는 반드시 밀폐 용기나 진공 포장재에 담아 공기를 싹 차단해야 한다. 해동할 때는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냉장실에서 천천히 녹이거나 찬물에 봉지째 담가두어야 세균 번식과 육즙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여름 과일 (사과, 복숭아): 사과는 다른 과일을 빨리 익게 만드는 에틸렌 가스를 내뿜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채소·과일과 분리해 비닐봉지로 꽉 묶어 냉장 보관해야 한다. 반면 복숭아는 냉장고에 오래 두면 단맛이 뚝 떨어진다.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 서늘한 상온에 두었다가, 먹기 30분~1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즐기는 것이 당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비결이다.
닭볶음탕 맛있게 만드는 방법
깊은 맛 끝판왕 '닭볶음탕' 황금 레시피
이번에 할인받아 구매한 '하림 볶음탕용 닭(950g)'으로 전문점 부럽지 않은 진한 닭볶음탕을 만들어보자. 비법은 꼼꼼한 핏물 제거와 양념장 숙성에 있다.

닭고기 뼈 사이사이에 남은 핏덩이와 내장 불순물을 찬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끓는 물에 대파 뿌리, 생강, 월계수 잎 같은 향신 채소와 소주를 약간 붓고 닭을 가볍게 데쳐낸다. 찬물로 한 번 더 헹궈내면 특유의 잡내가 싹 사라지고 맑고 깔끔한 국물 베이스가 완성된다.
고춧가루, 진간장, 국간장, 다진 마늘, 설탕, 물엿, 다진 생강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고춧가루와 간장 비율은 1:1로 맞추고 감칠맛을 위해 국간장을 살짝 더해준다. 이 양념장을 조리 전 30분 이상 가만히 두어 숙성시키면, 고춧가루의 풋내가 사라지고 재료가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냄비에 손질한 닭과 고기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의 멸치 다시마 육수(또는 쌀뜨물)를 붓고 양념장의 절반을 넣어 강불에서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 뒤 감자, 당근 등 단단한 채소를 넣고 양념이 속까지 쏙쏙 배도록 15분간 졸여준다.
채소가 익어갈 무렵 남은 양념장과 양파, 애호박, 버섯 등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약불에서 5분간 숨을 죽인다. 불을 끄기 직전, 들기름 한 큰술과 후춧가루를 톡톡 뿌려주면 풍미가 폭발한다.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고 고깃결 사이로 새빨간 양념이 완벽하게 스며들었을 때 불을 끄면 밥도둑 닭볶음탕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