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시민 참여형 '길 위의 인문학' 운영…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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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탐방·체험 결합한 공존 인문학 프로그램
8월부터 두 기수 진행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한밭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존, 사랑, 이해로 만나는 042 생생 공존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과 현장 탐방, 체험을 연계해 인간과 동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이달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1·2기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강연과 함께 오월드,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무창포 해수욕장 등을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대전 시민으로 기수별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기 신청은 이달 3일까지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하며, 2기는 9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한밭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체험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