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양주시장, 법무부·마사회 방문…경마공원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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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마공원 최적지는 양주

경기 양주시(시장 정덕영)가 과천경마공원 이전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와 한국마사회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정덕영 양주시장(왼쪽)
정덕영 양주시장(왼쪽)

시는 24일 법무부에서 정덕영 양주시장과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과천경마공원의 양주시 이전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는 철도와 고속도로를 갖춘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 여건과 향후 개발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과천경마공원의 이전 후보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경마공원이 양주에 들어설 경우 대규모 방문객 유입에 따른 관광·숙박·외식 산업 활성화는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확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북부의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주시는 앞으로 한국마사회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입지 경쟁력과 사업 추진 여건을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과천경마공원 이전 논의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경마공원 유치는 양주시의 미래를 바꿀 핵심 앵커사업"이라며 "정부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