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생명 최우선' 중대재해 제로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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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전격 실시… 빈틈없는 예방 역량 및 선진 안전의식 강화로 군민 보호 앞장

산업재해에 대한 처벌이 엄격해지고 철저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시대적 화두로 자리 잡은 흐름 속에서, 신안군은 각종 재난 및 중대재해로부터 완벽하게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일선 공직자들의 투철한 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특별 안전교육을 전격 실시했다. 이는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의 차원을 훌쩍 넘어, 지방자치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안전사고 제로화'를 기필코 실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되며 지역 사회 안팎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 생명 지키는 방파제, 중대재해 예방 교육 전격 실시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안전교육은 지난 23일 청사 내에 위치한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군 소속 전 공직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최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적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한층 무겁게 강화됨에 따라, 행정의 최일선 현장에서 발로 뛰며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관련 법령의 핵심 취지를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군은 소속 직원들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전반에 대한 해박한 이해도를 완벽하게 갖추고, 실제 다양한 행정 및 공사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족집게처럼 발굴하여 차단하는 근본적인 예방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심혈을 기울여 마련했다. 바쁜 업무 중에도 전 부서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의 숭고한 가치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 현장 맞춤형 전문 교육으로 실무 역량 극대화
이날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 국내 산업안전 분야의 최고 권위 기관이자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핵심 전문가가 강연자로 직접 초빙되었다. 강단에 오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 소속 김성철 본부장은 약 2시간에 걸쳐 열띤 명강의를 펼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 본부장은 평소 공직자들에게 다소 복잡하고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쟁점과 핵심 조항들을 현장 실무자들의 눈높이에 완벽하게 맞춰 명쾌하고 알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관급 발주 공사나 직영 사업장 등 지자체의 고유한 업무 특성과 아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산업안전보건법상의 필수적인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상세히 설명하며, 각 부서별로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안전 관리 시스템의 체계적인 구축 방안을 명확히 제시하여 직원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천편일률적인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현장 밀착형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이번 특별 교육의 가치가 더욱 눈부시게 빛났다.
◆ 실제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경각심 고취
이번 교육 과정에서 참석자들의 가장 큰 호응과 고도의 집중력을 이끌어낸 대목은 바로 과거 전국 각지에서 발생했던 끔찍한 실제 중대재해 사례들을 바탕으로 진행된 심층적인 사고 원인 분석 시간이었다. 김 본부장은 공공 부문과 민간 산업 현장을 가리지 않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중대재해들의 발생 메커니즘을 낱낱이 파헤치며, 안전 수칙의 사소한 위반이나 일순간의 방심이 어떻게 돌이킬 수 없는 끔찍한 인명 피해로 직결되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밀폐 공간에서의 어이없는 질식 사고나 유해 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치명적인 중독 재해 등, 지자체가 직접 관리하는 상하수도 시설이나 폐기물 처리장 등에서 자칫 안전망이 헐거워질 경우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군 재해 유형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맞춤형 대비책을 강구했다. 안타까운 사고 현장의 사진과 구체적인 데이터가 화면에 띄워질 때마다 객석 곳곳에서는 가벼운 탄식이 흘러나왔고, 공직자들은 혹여나 자신에게 있었을지 모를 안전 불감증을 철저히 되돌아보며 꼼꼼한 사전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뼛속 깊이 각인하는 훌륭한 성찰의 계기가 되었다.
◆ "법적 의무 넘어선 책임"… 안전 최우선 군정 다짐
이처럼 밀도 높고 강도 높게 진행된 전문 교육을 통해 신안군 소속 모든 공직자들은 '안전은 곧 군민과 동료의 생명'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가슴 깊이 새기고, 행정 업무 전반에 걸쳐 안전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두는 새로운 선진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뜻을 하나로 모았다. 신안군청의 한 관계자는 현장의 뜨거운 교육 열기를 전하며 향후 흔들림 없는 안전 행정 추진을 향한 굳은 결의를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우리 군이 군민을 위해 추진하는 모든 크고 작은 사업에 있어 중대재해 예방은 단순하게 법에서 정한 최소한의 의무를 기계적으로 이행하는 수동적인 수준에 결코 머무를 수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이는 우리 신안군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모든 현장 근로자들과 우리 군의 행정력을 굳게 믿고 살아가는 군민들의 고귀한 생명과 안전을 완벽하게 지켜내기 위한 지자체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가장 중차대한 무한 책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오늘 성공적으로 진행된 대규모 특별 교육을 향후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매우 유의미한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전체 공직자들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화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빈틈없는 현장 중심의 깐깐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일상화하겠다”면서, “이러한 쉼 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안전제일주의'라는 숭고한 안전문화가 신안군 조직 전반에 가장 튼튼하고 견고하게 뿌리내려 정착될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집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든든하게 수호하는 방파제가 되기 위해, 행정 현장의 구석구석까지 철저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려는 신안군의 이러한 담대한 발걸음이 향후 지역 사회에 어떠한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지 세간의 따뜻한 기대와 관심이 한곳으로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