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 운영
작성일
방학 맞은 관내 청소년 50여 명 대상 체험학교 개최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달성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봉사활동 체험에 나섰다.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방학을 맞은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센터는 그 일환으로 지난 25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인 ‘달성 빛·나·봉(빛나는 나의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달성군청소년봉사단 소속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환경 분야를 결합한 맞춤형 융합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구조봉사단(단장 고재극)과 연계한 심폐소생술(CPR) 및 재난 대응 교육 △다온청소년사랑나눔이 진행한 ‘청소년을 위한 작은 음악회’ △업사이클링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환경브레인 올림픽’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체험학교는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미션 수행과 실습 형태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지역 내 전문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송종구 센터장은 “이번 체험학교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봉사의 참된 가치와 안전,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득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에 참여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