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도심 공원 4곳서 '어린이 물빛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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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7일 무료 개방...워터놀이터·먹거리존 등 즐길거리 확대

지난해 운영된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사진=유성구
지난해 운영된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사진=유성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대덕연구단지운동장과 동화울수변공원, 엑스포근린공원, 쑥들수변공원 등 4곳에서 '2026 유성 어린이 물빛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 구에 따르면 올해는 워터슬라이드와 에어풀장, 유수풀장에 더해 페달보트, 워터스윙, 워터볼풀장, 워터롤 등을 즐길 수 있는 워터놀이터를 새롭게 마련했다.

대덕연구단지운동장과 쑥들수변공원에는 먹거리존을 조성하고, 휴게시설도 확충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페이스페이팅, 친환경 버블파티, 물총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도 확대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이며, 모든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심 속 가까운 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