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자폐성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확대…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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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자립·인식 개선 분야 협력…교육·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지원
- 2022년부터 후원 이어와…올해도 1000만 원 기부금 전달

[부산=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한국선급(KR)이 오티즘(자폐성 장애) 당사자와 가족의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선급은 지난 24일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오티즘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 최원준 한국선급 수석 부사장 사랑협회 김용직 회장. / 사진제공=한국선급
왼쪽. 최원준 한국선급 수석 부사장 사랑협회 김용직 회장. / 사진제공=한국선급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티즘 당사자와 가족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비롯해 교육·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역량 강화,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선급은 2022년부터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함께 오티즘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후원과 권익 증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협회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오티즘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복지 및 자립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원준 한국선급 수석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티즘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오티즘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포용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2006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자폐성 장애인 중심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전국 13개 지부와 6개 부설기관을 운영하며 권익 옹호, 인식 개선,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