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5천 원으로 즐기는 여름 물놀이… 'SUN 더 워터페스티벌' 인기
작성일
- 버블풀·분수터널 신규 도입…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 이어져
- 강서구민·김해시민 8월 10% 할인… 안전·수질관리도 강화
- 8월 17일까지 운영… 마지막 날 월요일 특별 개장
[부산=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운영 중인 'SUN 더 워터페스티벌'이 합리적인 이용요금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앞세워 여름철 가족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4일부터 시작한 'SUN 더 워터페스티벌'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올해 워터페스티벌은 기존 워터풀과 에어슬라이드에 더해 눈사람 클라이밍, 버블풀, 분수터널 등 신규 시설을 선보이며 즐길 거리를 한층 확대했다. 특히 하루 두 차례 진행되는 버블파티와 분수터널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행사는 오전권(오전 10시~오후 1시 50분)과 오후권(오후 2시~5시 50분)으로 나눠 운영된다. 물놀이 외에도 물총싸움과 랜덤플레이 댄스 등 참여형 이벤트가 시간대별로 마련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용요금은 오전권과 오후권 모두 5천 원으로 부담을 낮췄으며, 8월에는 부산 강서구민과 김해시민에게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설은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휴식 시간마다 여과기와 수중 청소장비를 활용한 수질관리를 실시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안전관리요원과 응급구조사를 상시 배치하고, 시설별 이용 인원과 연령대에 맞춘 슬라이드 운영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올해는 신규 콘텐츠를 확대하고 수질관리와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했다"며 "남은 운영 기간에도 가족들이 안심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SUN 더 워터페스티벌'은 오는 8월 17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다만 8월 1일과 2일은 혹서기 경마공원 휴장으로 운영하지 않으며, 마지막 날인 8월 17일에는 월요일 특별 운영이 예정돼 있다. 행사 일정과 이용 안내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