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계명문화대, 일본 도쿄서 글로벌 디자인 현장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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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
디자인 분야 교육시설 둘러보고,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 및 운영 사례 공유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계명문화대학교 디자인융합학부는 최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대학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한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 일환으로 디자인융합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 디자인 기관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으며, 디자인융합학부 재학생 12명과 지도교수 1명, 사업 운영진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해외 현장견학은 학생들이 해외 선진 디자인 교육 시스템과 산업·문화 현장을 직접 경험해 전공 실무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국제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먼저 GK학원그룹 도쿄커뮤니케이션아트전문학교를 방문해 디자인 분야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 및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Co-op(표준현장실습) 산학협력 모델과의 연계 가능성을 살펴보고, 향후 양 기관 간 교육 및 산학협력 교류 확대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이어 21_21 디자인 사이트(DESIGN SIGHT), 모리미술관,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등 일본의 주요 디자인·문화예술 전시공간을 찾아 전시 기획 방식과 콘텐츠 구성, 관람객 동선 설계 등을 직접 살피보며 디자인 전공자로서의 실무 감각과 창의적 사고를 키웠다.
또 학생들은 팀별 자율 탐방을 통해 도쿄의 다양한 디자인 현장과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전공 분야의 진로와 취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동준 디자인융합학부 학부장은 “학생들이 선진 디자인 교육과 전시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에 대한 시야와 글로벌 감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현장학습과 산학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실무역량을 갖춘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