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파란사다리 해외연수 운영…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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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의료서비스 운영 시스템 체험
서정대학교 학생들이 교육부의 '파란사다리' 사업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해외 어학연수와 산업체 탐방에 참여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다.

특히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관을 찾아 국제 의료서비스 운영 체계를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파란사다리 사업'에 참여한 학생 10명이 말레이시아에서 약 4주간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육부 대표 사업이다.
해외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국제화 경험을 제공하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현지에서 어학교육과 문화체험, 팀 프로젝트, 산업체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산업체 탐방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대표 의료기관인 선웨이메디컬센터(Sunway Medical Centre)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병원의 운영 시스템과 국제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를 살펴보고, 의료진의 전문성과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보건의료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선웨이메디컬센터는 'Healthcare Asia Awards 2026'에서 'Hospital of the Year–Malaysia'를 5년 연속 수상한 의료기관으로, 의료 혁신과 환자 중심 서비스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백민지 학생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환자 중심 의료가 어떻게 실현되는지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간호사에게 필요한 전문성과 책임감, 국제적인 시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해외연수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진로의 시야를 넓히고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연수와 국제교류 등 글로벌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대학교는 현지 교육기관과 연계한 어학교육, 문화체험, 산업체 탐방, 진로 연계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2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으며, 약 1만 명 규모의 재학생을 보유한 전국 전문대학 최상위권 대학으로 취업률 77%를 유지하는 등 경기북부 대표 직업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