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아동들과 함께한 체험형 ESG 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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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환경·진로체험 한자리…지역사회 협력으로 미래세대 성장 지원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 제주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과 환경, 진로를 함께 배우는 체험형 ESG 교육을 마련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관섭)은 지난 3일 제주본사에서 서귀포시 제남아동센터 아동·청소년 2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ESG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공무원연금공단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관섭)은 지난 3일 제주본사에서 서귀포시 제남아동센터 아동·청소년 2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ESG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공무원연금공단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관섭)은 지난 3일 제주본사에서 서귀포시 제남아동센터 아동·청소년 2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ESG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세대가 환경보호와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진로부터 안전교육까지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교육은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ESG기획봉사단'이 진행한 공공기관 진로체험을 시작으로 서귀포해양경찰서와 함께하는 해양안전 교육 및 심폐소생술(CPR) 실습이 이어졌다.

또 사회적기업 '더그린박스'와 협력해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도 마련돼 참가 아동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실습과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 지역기관 협력으로 ESG 교육 모델 구축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공공기관 협의체인 '제주혁신네트워크'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제주혁신네트워크는 공무원연금공단을 비롯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체험형 ESG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 제공"

제남아동센터 관계자는 "공무원연금공단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함께해 왔다"며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단 관계자도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함께 안전과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주 이전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지속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015년 제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체험 교육을 비롯해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 꿈오름도서관 조성, 대학생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번 체험형 ESG 교육 역시 환경과 안전, 진로교육을 한데 묶은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