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엘리펀트, 대구 첫 매장 오픈…대표 상권 중심으로 지역 고객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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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철학 '스페이스 2.0' 적용… '터널·스트럭처·씬'이 어우러진 브랜드 공간 구현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BLUE ELEPHANT)가 대구 동성로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대구 최대 중심 상권인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다. 동성로는 최근 국내외 대형 유통 및 패션 브랜드들의 핵심 진출지로 잇따라 주목받으며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대표 상권으로, 대구 시민들과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이다. 브랜드는 상권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동성로를 핵심 거점으로 택했다.

‘블루엘리펀트 대구’에는 브랜드만의 공간 철학인 '스페이스 2.0(SPACE 2.0)'이 이어진다. 건물 외관은 검은색의 세로 구조물로 둘러싸여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안으로 들어서면 곡면 형태의 '스트럭처(STRUCTURE)'가 공간을 감싸며 고객의 동선을 만들어내고, 그 곡선을 따라 제품이 진열된다. 이어 나타나는 완만하게 휘어진 거울 면은 분절된 형태로 빛과 이미지를 여러 겹으로 반사하며 '씬(SCENE)'을 만든다.
브랜드는 올해 부산, 제주, 경주에 이어 대구까지 국내 주요 거점에 신규 매장을 잇달아 선보이며 오프라인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LA 베벌리 힐즈에 북미 첫 플래그십 스토어 출점을 앞두고 있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브랜드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경민 대표는 “이번 신규 매장은 트렌드와 문화가 모이는 대구의 대표 상권에서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공간과 아이웨어를 선보이는 새로운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이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아이웨어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