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장학재단, 미래 인재 122명 선발…2억620만 원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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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대학생·학교밖 청소년 대상…9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재)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장학재단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도 장학생 12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과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2억62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 고등학생부터 학교밖 청소년까지 폭넓게 지원
올해 장학생 선발 인원은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91명, 학교밖 청소년 5명 등 모두 122명이다.
장학금은 성적우수 장학을 비롯해 행복장학, 다자녀가정 장학, 장애인 장학, 예·체능 특기 장학, 꿈지원 수기공모 장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급된다.
재단은 단순한 성적 중심 선발을 넘어 가정의 경제 여건과 학생의 재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장학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 9월 30일까지 신청…서구 거주 1년 이상 대상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주민 또는 그 자녀로, 장학 유형별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희망자는 서구청 누리집 장학재단 소식란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서구청 행복교육과 또는 지역 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장학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행복교육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
박찬갑 서구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사업은 학생 개인의 학업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속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한 이후 다시 지역에 기여하는 선순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설립 이후 1,030명 지원…지역 대표 장학사업 자리매김
지난 2015년 설립된 서구장학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30명의 학생에게 약 1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대표 교육복지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발굴과 교육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