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을지연습 앞두고 비상대응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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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50여 명 대상 전시체제 전환 절차 등 교육
실제훈련·현안과제 토의로 비상대응체계 점검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대덕구가 이달 18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공직자들의 비상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구는 10일 구청 청렴관에서 을지연습 참여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초점을 맞춰 근무자 준수사항과 전시체제 전환 절차, 비상대비정보시스템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절차와 기관별 역할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구는 18일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19일 한남대학교에서 드론 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이어 전시 현안과제 토의와 민방위 연계 주민 참여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중요하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