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보양식 딱이다…4만 마리 완판 장어, ‘이날’ 4990원에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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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마리 완판 ‘통짜장어’ 2차 물량 4990원에 판매
13~17일 통큰데이…통닭·전복·과일·생필품도 할인
말복과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장어와 통닭, 전복부터 제철 과일까지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대형 할인 행사가 시작된다.

한여름을 달구던 폭염이 조금씩 누그러질 무렵이면 말복이 찾아온다. 더위가 한풀 꺾였다고는 해도 몸은 여전히 지쳐 있고, 이럴 때면 삼계탕이나 장어처럼 든든한 보양식 한 끼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특히 말복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먹을 메뉴를 고르다 보면 외식 대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에도 눈이 간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준비한 4만 마리가 모두 팔릴 만큼 인기를 끈 장어 제품이 다시 판매대에 오른다.
롯데마트는 오는 13~17일 5일간 ‘통큰데이’를 열고 보양식과 제철 과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말복과 광복절, 대체공휴일이 이어지는 연휴 기간을 겨냥해 가족 단위 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행사 품목을 넓혔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통짜장어’다. 지난달 30일 리뉴얼 출시 이후 이달 9일까지 준비한 1차 물량 약 4만 마리가 모두 판매됐다. 롯데마트는 행사 첫날인 13일부터 2차 물량을 한 팩에 4990원에 판매한다.
통짜장어는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담아 네 번 굽고 네 번 소스를 덧바르는 방식으로 조리한 상품이다. 별도 손질 없이 전자레인지에 약 30초간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고, 밥과 함께 장어덮밥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말복 당일인 14일에는 전 점에서 ‘갓 수확한 그대로 유명산지 수박’을 2만 4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7~8㎏ 크기의 수박으로 당도 11브릭스 이상을 맞추기 위해 이달 초 충북 음성 맹동과 진천 덕산 지역에서 수확한 뒤 비파괴 당도 선별을 거쳤다.
수박은 CA 저장 기술을 적용해 보관했다. 저장고의 온도와 습도,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상품 특성에 맞게 조절해 수확 당시의 신선도와 품질을 오래 유지하는 방식이다.
통닭·전복부터 샤인머스켓까지 할인
축산·수산물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통큰 통닭’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한 4990원에 판매하며, ‘기운센 완도 활전복’ 10마리는 수산대전 할인과 행사카드 추가 할인을 적용해 1만 2800원에 선보인다.
‘끝돼 삼겹살·목심’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한다. ‘마블나인 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와 수입산 냉장 찜갈비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40% 할인하며 러시아산 활대게는 행사카드 결제 시 100g당 3995원에 판매한다.
제철 과일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비파괴 당도선별 하우스 샤인머스켓’을 4920원에 살 수 있으며 ‘유명산지 캠벨 포도’ 1.5㎏과 ‘무화과’ 1㎏은 각각 1만 2960원, 7920원에 판매한다.
날짜별 한정 행사도 마련됐다. 13~14일에는 ‘제주 상생 하우스 감귤’ 1.4㎏을 9990원에 판매하고 15~16일에는 ‘연두사과’ 4~8입을 6990원에 선보인다.
광복절 연휴 동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은 1+1 행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간식용 맛살 전 품목과 대상·CJ 김치 5종, 냉동 만두 15종, 상온 국물요리 전 품목을 비롯해 롤 유부초밥과 단백질 드링크, 냉동 돈가스, 냉동 핫도그 등이 행사 대상이다.
생활용품 할인도 진행한다. 세탁세제 85종과 주방세제 60종은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하고, 핸드워시 용기·리필 상품 30여 종은 1+1으로 판매한다. ‘도루코 피스타 팬’ 6종은 기존 판매가보다 50% 할인하며, ‘크린랩 크린백’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40% 할인한다.
행사 기간 롯데마트·슈퍼 GO앱에서는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 랜덤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