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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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 /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올해 주주환원 잔여 재원이 약

삼성전자는 올해 주주환원 잔여 재원이 약 90조~110조원 규모로 예상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3년간 총 잉여현금흐름(FCF)의 50%에서 2024~2025년 주주환원 규모인 29조 3000억원을 차감한 규모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주주 환원은 2026년 경영 실적이 확정되는 내년 1월 이사회에서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환원 방식과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의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주가치 증대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주주환원 계획을 주주 및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