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디전자, 담양 사회복지시설에 살균·탈취제 5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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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장애인·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기업의 진심이 취약계층의 일상을 조금 더 쾌적하게 만들었다.
담양군(군수 박종원)은 지난 19일 ㈜디엔디전자(대표 서순기)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살균·탈취제 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 노인·장애인·아동 모두 챙겼다…사회복지시설 전반에 골고루 전달
이번 기탁 물품이 향하는 곳은 담양 지역의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이다. 특정 시설에 집중하지 않고 노인부터 장애인, 아동까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전반을 고루 챙겼다는 점이 눈에 띈다.
살균·탈취제는 복지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 특성상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종사자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화려하지 않지만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골라 전달한 ㈜디엔디전자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꾸준한 나눔 이어가겠다는 약속
㈜디엔디전자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한 것이다.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사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거대한 사업이나 대규모 후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작은 복지시설을 챙기는 일상적인 나눔에서도 실현될 수 있음을 ㈜디엔디전자가 보여줬다.
◆ 박종원 군수 "따뜻한 마음 감사…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디엔디전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탁 물품이 실제로 필요한 곳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이 책임지고 챙기겠다는 약속이다.
기업의 나눔과 행정의 세심한 전달이 맞물릴 때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닿는다. ㈜디엔디전자의 따뜻한 기탁이 담양 지역 사회복지시설 곳곳에서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일상을 조금 더 쾌적하게 만드는 작은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