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부안해양경찰서장, 비지정해변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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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기 해양사고 예방 총력…관내 비지정해변 10여 곳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해수욕장 폐장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비지정 해변’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
부안해양경찰서

이번 점검은 공식 해수욕장 폐장 이후 안전요원이 철수하더라도 입수객이 비지정 해변으로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부안해양경찰서 관내에는 두포해변, 상록해수욕장, 솔섬해변, 명사십리 해변 등 총 10여 곳의 비지정 해변이 관리되고 있다. 김승원 서장은 해당 해변들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인명구조함, 위험알림판 등 비상 안전시설물의 관리 실태 및 작동 여부 점검 ▲비지정 해변별 이용객 수요 및 방문 패턴 등 실질 현황 파악 ▲사고 우려 지역 현장 예찰 등이 진행됐다.

김승원 부안해경서장은 “해수욕장 폐장 전후는 안전요원 부재 등으로 해양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비지정 해변의 안전시설물을 철저히 정비하고 이용객 현황을 지속 파악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