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바이오산업, 글로벌로" 김원기 시장, ㈜운트바이오와 미래 청사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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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지역 대표 바이오 기업인 ㈜운트바이오와 만나 글로벌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8월 26일 시장실에서 전용수 ㈜운트바이오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8월 26일 시장실에서 전용수 ㈜운트바이오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시장은 26일 시장실에서 전용수 ㈜운트바이오 대표이사를 만나 기업의 연구개발 및 해외 진출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차담회는 관내 유망 바이오 기업의 경영 현안과 애로사항을 살피는 한편,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수도권 북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허브’ 조성을 위해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운트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개발·판매를 기반으로 성장한 바이오 기업으로,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인슐린 원료의 국산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3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현지 투자 협의를 이어가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김 시장은 30년 이상 바이오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전용수 대표의 노력을 격려하고 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향후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8월 26일 시장실에서 ㈜운트바이오 관계자들과 글로벌 사업 추진 현황과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8월 26일 시장실에서 ㈜운트바이오 관계자들과 글로벌 사업 추진 현황과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원기 시장은 “인슐린 원료 국산화 개발에 도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운트바이오는 의정부의 자랑스러운 유망 기업”이라며 “관내 기업들이 수도권 북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의정부시의 행정 역량이 결합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