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혁신센터, 원도심 3대 난제 현장 전문가 1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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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위촉식 개최...2028년까지 3대 현안 실증사업 추진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원도심의 쪽방촌과 전통시장, 소극장 문제를 현장에서 풀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15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가 가동된다.
대전서포터즈업과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이달 27일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2026년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확산 사업’ 3대 의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은 행정기관과 경찰, 연구기관, 상인회, 문화예술계 등 현장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쪽방촌 자생력 강화 6명, 전통시장 상생 지원 4명, 원도심 소극장 활력 회복 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세 차례 회의를 열어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과 전통시장 청년상인 유입, 소극장 세대통합 공연 등 실증사업의 설계와 성과지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원도심 현안을 해결하는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 2028년까지 추진한다. 기존 48개 협력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민과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체, 대학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대전형 원도심 상생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백성열 센터장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함께 3대 의제의 실증 방향을 정교화하고, 지역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