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교육감, 전국상업경진대회 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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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 제2경진장 방문…참가 학생·지도교사 격려 및 안전관리 당부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전국상업경진대회를 앞두고 경기장을 찾아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김대중 교육감이 26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참가 학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이 26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참가 학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26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제2경진장의 시설과 운영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대회 참가를 준비 중인 학생들과 지도교사,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김 교육감은 경기장 배치와 실습 공간, 참가자 편의시설,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며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지도교사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

◆ 국내 최대 규모 상업계열 학생 경진대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열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전공 실무역량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계열 학생 경진대회다. 학생들은 회계, 사무행정, 금융, 창업, 비즈니스 분야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역량을 선보인다.

올해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한다. 전국상업경진대회조직위원회가 대회 운영을 맡아 경기 진행과 참가자 지원, 안전관리 등을 추진한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 등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을 비롯해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등 3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경진·경연·시범 분야로 나뉘어 모두 16개 종목에서 전공 실무능력을 겨룬다. 각 종목에서는 학생들의 전문지식과 문제해결능력, 창의성, 현장 대응력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이 26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참가 학생을 격려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이 26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참가 학생을 격려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 광주여상 제2경진장 준비 상황 확인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이번 대회의 제2경진장으로 활용된다. 김 교육감은 학교 내 경기장과 실습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종목별 경기 운영에 필요한 공간과 장비가 적절하게 마련됐는지 확인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지, 경기 진행과 참가자 이동 동선에 불편은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대회 관계자들에게는 경기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각지에서 학생과 지도교사, 대회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만큼 경기장 안내와 참가자 동선 관리,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도 중요한 준비사항으로 꼽힌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대회 기간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장별 운영체계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 격려

김 교육감은 현장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그동안의 준비 과정 자체가 학생들에게 소중한 성장의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며 “참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에게는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 자신이 준비해 온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는 데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도교사들에게는 학생들이 긴장감을 이겨내고 안정적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격려하고 지원해 달라고 전했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점검하는 경쟁의 장인 동시에, 전국의 상업계열 학생들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대회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고, 관련 분야의 진로와 취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 총력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대회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경기장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종목별 경기시설과 장비 점검은 물론, 참가 학생의 이동과 숙박, 급식, 응급의료 지원 등 대회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를 가동한다.

또 학교와 대회 운영진,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경기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참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전공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인력도 배치할 예정이다.

대회 운영 과정에서는 참가자 간 원활한 소통과 공정한 경기 진행도 중요하다. 교육청은 종목별 운영 기준과 경기 절차를 사전에 공유하고, 심사와 진행이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상업계열 교육이 변화하는 산업현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는 점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갈고닦은 전공 실무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경기장과 운영 전반을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대회 개최 전까지 경기장 시설과 운영인력, 안전관리 계획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참가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