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리센느 모델 발탁하자마자…매출 48% 늘었다는 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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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드사이다, 매출 48% 증가
동아오츠카의 제로 칼로리 사이다 브랜드 '나랑드사이다'가 리센느를 발탁한 이후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제로 칼로리 사이다 브랜드 '나랑드사이다'의 새 모델로 그룹 리센느(RESCENE)를 발탁한 이후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리센느를 전속 모델로 기용한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의 판매 데이터를 전년 동기와 비교한 수치다. 동아오츠카 자사몰과 주요 온라인 채널, 편의점 등의 판매 실적을 종합해 집계했다.
리센느는 나랑드사이다 브랜드 모델 발탁 이후 광고와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나랑드사이다 광고를 비롯해 동아오츠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나랑드사이다·리센느 관련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1800만회를 넘어섰다.
동아오츠카는 다음 달 리센느 한정판 패키지와 포토카드 이벤트 등 추가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장경진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리센느 모델 발탁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나랑드사이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다채로운 한정판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여 제로 탄산음료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3월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는 가요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중소 기획사의 신화’로 자리매김한 신인 그룹이다. 그룹명 리센느는 '향기로 잊혀지지 않는 순간을 다시 떠올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멤버 원이, 미나미, 제나, 메이, 리브 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탄탄한 가창력과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 여기에 특유의 친근한 소통 능력까지 더해 대중에게 빠르게 이름을 알렸다.
데뷔 싱글 'Re:Scene'의 타이틀곡 'UhUh'와 선공개곡 'YoYo'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차근차근 음악적 스펙트럼과 팬덤을 넓혀나갔다. 특히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콘텐츠에서 시작된 '거제 야호' 밈이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리센느는 단순한 밈의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방송과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를 입증하며 장기적인 화제성과 팬덤 유입을 이끌어냈다.
‘LOVE ATTACK’이 불러일으킨 열풍은 일시적인 현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상파 음악방송 1위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리센느는 주요 음악프로그램 1위 왕좌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했다. 뒤이어 선배 그룹 카라(KARA)의 대표곡을 재해석해 공개한 리메이크곡 ‘Pretty Girl(프리티 걸)’마저 발매 직후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연타석 흥행을 기록했다. 중소 기획사 출신이라는 한계를 라이브 실력과 독창적인 콘텐츠로 극복해낸 리센느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독보적인 팀 색깔을 바탕으로 차세대 K-팝 신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리센느는 광고계에서도 사랑받는 스타가 됐다. 앞서 할리스는 1998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브랜드 광고 모델로 리센느를 선정했다. 할리스는 이달 말 리센느와 함께한 광고를 공개하고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리센느 멤버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점과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전문점이라는 할리스의 이력을 연결한 마케팅을 예고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리센느의 밝고 친근한 에너지와 고객의 기쁨을 추구하는 할리스 브랜드의 가치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1998년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으로 브랜드 모델을 선보이는 만큼, 리센느와 함께 고객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커피 브랜드 뿐만 아니라 뷰티 브랜드, CU,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 등의 모델로 선정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