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내한…고양종합운동장에서 4회 공연 확정한 역대급 빌보드 1위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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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 4년 만에 내한 확정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내년 5월 한국을 다시 찾아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APT.' 뮤직비디오 속 브루노 마스, 로제 / 유튜브 'ROSÉ'
'APT.' 뮤직비디오 속 브루노 마스, 로제 / 유튜브 'ROSÉ'

브루노 마스는 2027년 5월 21일과 22일, 25일, 26일 총 4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023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2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이후 약 4년 만에 성사된 내한으로, 음악 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인 브루노 마스는 뛰어난 음악성과 압도적인 라이브,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아왔다.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현재까지 통산 1억 5천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올린 글로벌 아티스트다.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포스터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포스터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최근에는 블랙핑크 로제(ROSÉ)와 함께한 협업곡 ‘APT.’로 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이 곡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기준 2025년 전 세계 최다 판매 싱글에 등극했으며,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올해의 노래’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14일 낮 12시부터 NOL을 통해 시작된다. 이에 앞서 9월 11일에는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브루노 마스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브루노 마스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브루노 마스(Bruno Mars)는 팝, R&B, 펑크(Funk),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글로벌 팝스타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인 그는 통산 1억 5천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려 21세기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간 'Just the Way You Are', 'Grenade', 'Locked Out of Heaven', 'That's What I Like'를 비롯해 마크 론슨과 협업한 'Uptown Funk' 등 수많은 빌보드 1위 히트곡을 배출했다. 또한 음악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앨범'을 수차례 석권했으며, 앤더슨 팩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실크 소닉(Silk Sonic)'으로도 그래미 주요 부문을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위상을 증명했다.

유튜브, ROSÉ
특히 브루노 마스는 블랙핑크 로제(ROSÉ)와의 협업곡 'APT.(아파트)'로 또 한 번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2024년 10월 발매된 이 곡은 한국의 술자리 게임인 '아파트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팝 펑크 장르로, 브루노 마스가 피처링과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APT.'는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Hot 100)' 8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역사상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에 더해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동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음원 시장을 점령했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 석권과 더불어 뮤직비디오 역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기간 1억 뷰 및 3억 뷰를 돌파하는 등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써 내려갔다.

유튜브, Bruno Mars
브루노 마스의 음악적 역량과 성과는 뛰어난 가창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어린 시절 록엔롤, 소울, R&B, 모타운 사운드를 접하며 자란 그는 엘비스 프레슬리와 마이클 잭슨의 모방 무대를 통해 무대 감각을 익혔다. 이러한 배경은 1970~80년대 레트로 사운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그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정체성으로 이어졌다.

브루노 마스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은 물론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등 다채로운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음악 제작 전반을 지휘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공연 예술가로서의 평가 역시 최정상급이다.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 하프타임 쇼 무대에 두 차례(2014년 헤드라이너, 2016년 게스트)나 오르며 완벽한 라이브 가창과 압도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세션 밴드 '더 홀리건스(The Hooligans)'와 선보이는 완벽한 호흡의 라이브 무대는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최고의 쇼맨십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