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시간 물으면 AI가 답한다”…대전교통공사 챗봇 11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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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와 산학협력 성과 현장 적용
타슈 재배치·도시철도 수요예측에도 AI 활용

대전교통공사 AI 현장실습 성과 발표 및 자문 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충남대학교 이종률 교수, 대전교통공사 유운호 경영이사,   충남대학교 박성민·이가은·이학림 학생, 임성수 교수)/사진=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AI 현장실습 성과 발표 및 자문 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충남대학교 이종률 교수, 대전교통공사 유운호 경영이사, 충남대학교 박성민·이가은·이학림 학생, 임성수 교수)/사진=대전교통공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충남대와 산학협력 현장실습을 통해 홈페이지 AI 챗봇, 타슈 업무자동화·데이터 분석, 도시철도 수송수요 예측, 교통약자 이동지원 등 4개 분야의 AI 활용 과제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가장 먼저 시민이 체감할 변화는 홈페이지 AI 챗봇이다. 일상적인 문장으로 질문하면 운행시간과 요금, 환승 등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 답한다. 9~10월 시범운영을 거쳐 11월부터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영자전거 타슈에도 AI를 접목한다. 민원 내용을 분석해 고장 등 현장 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분류하고, 대여소별 이용 데이터를 토대로 자전거 재배치 업무를 지원한다.

도시철도와 교통약자 이동지원 분야에서는 수송수요와 차량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열차 운영과 차량 배치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한다.

유운호 공사 경영이사는 “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와 업무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