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사보타주” 미공개 비하인드 컷 터졌다…하사 복귀 남태우 반긴 전우애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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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 사보타주” 미공개 비하인드 컷 공개, 하사 복귀 남태우와 신화부대 전우애 포착
신임 대대장 이현균 존재감, 오대환·오용 브로맨스도 눈길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가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신화부대 특유의 웃음 포인트를 다시 확인시켰다. 공개된 스틸에는 하사로 복귀한 배우 남태우(극 중 최일구 역)를 반기는 김민호, 이원정, 김요한, 이충구, 전승훈의 모습이 담겼다. 매번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키면서도 위기마다 더 단단해지는 1생활관의 전우애가 새 시즌에서도 이어진다는 점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이현균을 비롯해 오대환·오용의 브로맨스, 김현규·조진세의 앙숙 케미까지 다양한 관계가 사진 한 장에 압축돼 있다.
하사로 복귀한 남태우, 흔들림 없는 전우애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의 중심에는 말년 병장에서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 역의 남태우가 있다. 시즌3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하사 임관을 암시하며 마무리된 이야기가 새 시즌 초반부에 현실화된 셈으로, 계급이 달라진 채 부대로 돌아온 그를 김민호, 이원정, 김요한, 이충구, 전승훈 등 1생활관 동료들이 반기는 장면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제작진은 “친밀해진 관계 속에서 더욱 찰떡같아진 ‘신병즈’의 티키타카는 물론, 예측불허 군생활을 헤쳐 나가며 만들어가는 끈끈한 전우애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남태우는 “처음으로 자발적인 경례를 하게 됐지만 언제 또 프로 불평러로 돌아갈지 모른다”며 하사로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힌 바 있고, 시즌3 대비 체중을 10㎏ 감량했다는 근황도 함께 전한 상태다.

신임 대대장 이현균, 낯선 긴장감으로 존재감
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이현균의 등장도 눈에 띈다. 그는 선진병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지닌 신임 대대장 ‘변혁진’ 역을 맡아 부대에 낯선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로 그려진다. 특히 총기 오발 사고가 벌어진 2중대에서 변혁진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에 관심이 쏠리는 대목으로, 비하인드 컷에서도 이현균의 존재감이 극의 흐름을 이끄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뉴페이스의 등장과 함께 기존 캐릭터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더욱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은 미스터리한 신병과 변화를 추구하는 새 대대장의 등장이 만들어낼 갈등과 관계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2022년 시즌1부터 이어져 온 “신병” 시리즈가 새 시즌 처음으로 부제를 달고 돌아온 만큼, 새 인물이 기존 구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가 관심사로 남아 있다.

오대환·오용 브로맨스부터 행정반 티키타카까지
비하인드 컷에서는 뜻밖의 ‘브로맨스’로 웃음을 안기는 오대환과 오용의 모습도 확인된다. 2중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아버지 같은 존재인 중대장 ‘조백호’ 역의 오대환과 행보관 ‘박재수’ 역의 오용은 찰떡같은 아재 개그로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극에 웃음을 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대환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새 대대장이 오면서 내적 갈등이 심해진다. 명령에 복종도 해야 하고 병사들도 챙겨야 하는 현실적인 중대장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한 바 있다.
행정반에서는 김현규와 조진세가 ‘잡도리’ 티키타카로 웃음을 책임진다. 신화부대 대표 밉상 콤비답게 서로 한마디도 지지 않는 앙숙 케미스트리가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평이다. 여기에 남태우와 이수지가 주고받는 사랑스러운 손하트 장면도 함께 포착돼 밝은 에너지를 더한다.

방송 편성과 관전 포인트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22년 시즌1으로 시작해 이른바 ‘군텐츠’ 장르를 개척한 “신병” 시리즈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부제를 달고 돌아온 데다, 역대 시즌 중 가장 편성이 길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앞서 민진기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해병대 에피소드를 비롯한 훈련병 이야기 등이 배가된 시즌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주인공 박민석 역의 김민호는 상병으로 진급해 고참 라인에 합류한 변화를 보이고, 신참에서 벗어난 전세계 역의 김동준은 배우 한가인의 특별출연과 함께 새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한 상태다. 새 얼굴 이현균의 합류와 기존 캐릭터들의 관계 변화가 맞물리는 만큼, 신화부대 구성원들이 새 갈등 속에서 어떤 전우애를 다시 쌓아갈지가 다음 회차 관전 포인트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