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바타 부부된다…오늘(2일) 전해진 '깜짝 대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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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바타 결혼설
배우 지예은과 안무가 바타(본명 김태현)가 오는 12월 부부의 연을 맺을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지예은과 바타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2월 결혼까지 1년가량 만남을 이어왔으며, 서로에 대한 확신과 애정을 바탕으로 백년가약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주변 가까운 지인들에게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회에서 싹튼 인연…4월 열애 인정

두 사람의 열애가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4월이다. 당시 양측은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교제 사실을 공식화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신앙을 매개로 가까워졌고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예은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여러 방송에서 "우리 엄마는 권사님이고 내가 중등부 선생님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바타를 향한 애정도 거침없이 드러냈다. 지예은은 "요즘 술·담배 안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바타가 신앙이 생기고서 끊었다. 엄청 착하다"며 "바타가 나 해준다고 요리도 배운다"고 자랑했다.
두 사람은 공적인 영역에서도 접점을 쌓아왔다. 지난해 지석진과 지예은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의 '밀크쉐이크' 안무를 완성한 이가 바로 바타였다. 당시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지석진과 지예은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SBS 런닝맨에서도 전해졌다. 지석진은 바타와의 안무 연습 당시 "내가 예은이 택시를 태워 보내려했다"며 "근데 (바타가) 기다려주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지예은은 "선배님이 안 가더라. 먼저 가시라고 했다. 그래서 결국 택시 불러서 택시타고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왔다"며 지석진 모르게 두 사람만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지예은은 지난 5월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도 연인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평소 애칭을 묻는 질문에 "강아지? 막이래" "아기"라고 답하며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지예은이 갑상선암으로 투병하던 시기, 바타가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지예은은 치료 이후 건강을 회복해 방송에 복귀했다.

'SNL'·'런닝맨'으로 대중에 눈도장 찍은 지예은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했고,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로 얼굴을 알렸다. 특유의 솔직하고 능청스러운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키웠고, SBS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굳혔다.
이후 활동 반경은 꾸준히 넓어졌다.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리즈에서는 사원 캐릭터로 페이크 다큐 특유의 애드리브 연기를 소화했으며,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에서는 기안84·진과 이른바 '삼남매' 호흡을 선보였다.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에서는 유재석·이광수·변우석과 호흡을 맞추며 막내 직원으로 활약했다. 이밖에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진짜 괜찮은 사람' '왕은 무얼 자셨는가' 등 예능과 콘텐츠를 오가며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맨파 준우승 이끈 위댐보이즈 리더 바타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로, 2022년 Mnet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홍익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군 제대 이후 본격적으로 춤을 시작한 그는 방송 전부터 이미 현업에서 굵직한 작업을 쌓아온 저력 있는 안무가이다. 강다니엘 'Upside Down', SuperM '호랑이', 지코 '새삥'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안무 제작에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like JENNIE' 안무를 맡았다. 위댐보이즈 리더로서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도 꾸준히 오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