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센터, 쾌적한 환경으로 재개관...주차장 2배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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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면 63면→141면 ‘2배 이상’ 확충해 주차난 해소
노후 냉난방기 128대 전면 교체, 사계절 쾌적한 문화 공간 조성

재개관한 대구 다사읍 달성문화센터 전경. / 대구 달성군
재개관한 대구 다사읍 달성문화센터 전경. / 대구 달성군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다사읍 달성문화센터가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노후 시설을 전면교체하며 한층 쾌적해진 모습으로 군민들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달성군은 총사업비 66억 3000만 원을 투입해 다사읍 달성문화센터의 주차장 증설과 냉난방기 교체 공사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7월 착공한 주차장 증설 공사를 마무리해 80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기존 63면에 불과했던 주차면은 141면으로 2배 이상 대폭 확충됐다.

그간 센터 이용객은 물론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까지 겪었던 주변 도로의 불법 주차 및 통행 불편 문제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11년 개관 이후 15년 가까이 사용해 노후화된 냉난방 설비도 전면 교체했다.

6억 3천만 원으로 실내기 111대와 실외기 17대를 고성능 신형 장비로 바꿔 사계절 내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시설 개선을 마친 달성문화센터는 9월 1일부터 모든 시설과 문화·교양 강좌를 정상 개방하고 본격적인 군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주차장 증설 공사와 냉난방기 교체 공사를 통해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문화시설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