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硏, 정부 숙련도시험 8개 분야 전 항목 기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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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먹는물·토양·대기 등 분석능력 검증
환경 시험·검사 신뢰성 입증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연구원이 환경 시료의 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시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보건환경연구원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연구원이 환경 시료의 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시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보건환경연구원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 분야 시험검사 능력을 평가하는 정부 숙련도시험에서 8개 분야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국립환경과학원이 올 2월부터 실시한 '2026년 환경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 숙련도시험'에 참여해 수질·먹는물·토양·폐기물·대기·악취·실내공기질·환경유해인자 등 8개 분야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숙련도시험은 환경 분야 시험 검사기간의 분석 능력과 측정자료 신뢰도를 검증하는 평가다. 매년 정부 산하기관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권, 민간 검사기관 등 1500여 곳이 참여한다.

평가는 농도를 알 수 없는 시료를 각 기관이 분석한 뒤 결과를 기준값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험·검사 역량과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인한 성과”라며 “최신 분석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신뢰도 높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