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안건 19건 처리...8일부터 추경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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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조직개편 조례안 등 의결
11일 구정질문 예정

대전 중구의회가 7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사진=대전 중구의회
대전 중구의회가 7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사진=대전 중구의회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중구의회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조직개편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 데 이어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7일 구 의회는 제27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조례안·동의안 등 모두 19건을 처리했다.

주요 안건은 중구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운영 조례안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석 조례 개정안, 중구 행정 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 등이다.

이날 이진웅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가 추진하는 조직개편과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증원 계획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 의원은 인력 증원 필요성과 조직개편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구 의회는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이어 1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과 집행부의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윤 의장은 “한정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심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