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착한가격업소서 다이로움 쓰면 최대 25% 혜택

작성일

- 착한가격업소 다이로움 페이백 10%→15%…연말까지 확대 적용 -
- 식당·카페·미용실 등 35곳 운영…이달 중 5곳 추가 선정 -

익산시가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늘리고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다이로움 혜택을 확대한다.

익산시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결제할 경우 제공하는 페이백 혜택을 기존 10%에서 15%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착한가격업소 이용객은 결제금액의 15%를 돌려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다이로움 충전 시 제공되는 10% 인센티브까지 더하면 최대 2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착한가격업소 페이백 확대 혜택은 올해 연말까지 적용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현재 익산에는 식당과 카페, 미용실 등 35개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달 중 5개 업소를 추가 선정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착한가격업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업소 현황은 익산시 누리집과 익산다이로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혜택 확대가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의 경영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시민들의 이용을 늘려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생활물가 안정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이로움 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알리고 시민들의 이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김종화 익산시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다이로움 혜택 확대가 시민의 부담을 덜고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물가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