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별서가 가을밤 공연장으로...이사동 음악회 ‘낭만한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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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민 사연과 신청곡 담은 참여형 무대
클래식, 성악, 퓨전국악 한자리

대전별서가 가을밤 공연장으로...이사동 음악회 ‘낭만한옥’ 개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의 한옥에서 시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이 실제 무대로 이어지는 가을밤 음악회가 열린다.

대전문화재단은 이달 12일 오후 7시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 앞마당에서 2026 이사동 음악회 '낭만한옥'을 개최한다.

대전별서 음악이 머무는 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숙박객과 시민에게 미리 받은 사연과 신청곡을 공연에 반영하는 참여형 음악회로 꾸민다.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박세환과 바리톤 박천재, 선명×소리맵시가 올라 클래식과 성악, 퓨전국악을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재단은 한옥의 정취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결합해 기존 공연과 다른 가을밤 문화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