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미래 30년 달렸다”...대덕구·민주당, 현안 예산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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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비 현안 10건에 지역발전과제 7건 논의]
시급한 사업부터 공동 대응

김찬술 대덕구청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 여덟 번째)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사진 첫 번째줄 왼쪽 일곱 번째), 대전시의원,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및 대덕구 관계자들이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덕구
김찬술 대덕구청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 여덟 번째)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사진 첫 번째줄 왼쪽 일곱 번째), 대전시의원,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및 대덕구 관계자들이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덕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대덕구와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가 신청사 건립과 신탄진IC 진입로 확장 등 주요 현안의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찬술 구청장과 박정현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으로 대덕구 신청사 건립, 동북부 연결도로 개설, 신탄진IC 진입로 확장,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확장 및 연결도로 개설,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10건을 제시하고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대전시립 공공산후조리원 대덕구 유치와 신탄진 동서 연결 플랫폼 구축, 기후안심 클린로드, 회덕동 역사문화커뮤니티센터, 대덕세무서 신설에 따른 임시청사 지원 등 지역 발전과제 7건도 협력 과제로 올렸다. 또 장기간 방치된 노후 건물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찬술 구청장은 "오늘 논의한 사업들은 대덕구의 미래 30년을 좌우할 중요한 과제들"이라며 "사업계획과 타당성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지역위원장은 "당정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힘을 모을 때 예산 확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다"며 "정부와 대전시 예산안 반영을 의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