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동구, 통합돌봄 실무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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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의료·돌봄 등 다양한 분야 실무위원 참여
현장 애로사항 해소부터 서비스 연계·조정, 지역자원 발굴까지

지난 11일 대구 동구 통합돌봄 실무협의체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동구
지난 11일 대구 동구 통합돌봄 실무협의체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동구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동구는 최근 통합돌봄을 위한 구축 체계를 마련했다.

동구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구 통합돌봄 실무협의체’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선 통합돌봄 관련 공공기관과 보건·복지·의료·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흐며 실무협의체의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했다.

실무협의체는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기관 간 연계·조정, 돌봄자원 발굴,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실무적 협력 역할을 맡는다.

제1차 회의에선 동구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서비스 제공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비롯해 신규 돌봄자원 발굴 및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통합돌봄은 다양한 기관과 서비스가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다”며 “실무협의체가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고 지역의 자원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