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유성구 공영주차장 5935면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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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8개 분야 31개 시책 가동
재난상황실 24시간 운영...병원·약국도 비상체계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가 추석 연휴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부담을 덜고 의료안전 공백을 막기 위한 명절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유성구는 이달 27일까지 지역경제와 취약계층 지원, 재난·교통 등 8개 분야 31개 시책을 담은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노은시장과 유성시장, 송강시장 주변 도로에는 정해진 시간대에 2시간 이내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 시·구 공영주차장 19곳 5935면도 무료 개방하고 차량 고장에 대비해 당직 자동차정비업소 9곳을 운영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가동한다. 연휴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줄이고, 청소·환경·위생 등 분야별 상황실도 운영한다. 성수품 가격 동향과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아울러 이달 23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6461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온누리상품권과 소고기 등을 지원하고, 북한이탈주민 120세대에는 송편을 전달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연휴 기간에도 상황 관리와 대응체계를 유지해 구민 불편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