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어선 응급환자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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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항 인근 해상 낚시어선 승객 쓰러져… 부안해경, 현장 응급처치 후 119 인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부안군 격포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구조해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41분경 격포항 인근 해상에서 승선 중이던 낚시어선 승객 A씨가 물을 마시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해양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부안해경은 즉시 부안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해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격포항으로 긴급 이송했다
격포항 입항 직후 부안해경은 대기 중이던 격포119 구급대에 응급환자를 무사히 인계했다.
김승원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는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신속한 상황 판단과 구조대원들의 빠른 현장 대응 덕분에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