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영진전문대, 일본 19개 기업 초청 ‘2026 글로벌 취업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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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자·기계·관광 분야 기업 참여, 200여 명 학생 현장면접 통해 해외취업 도전

일본 ㈜MIC에서 지난 17일 영진전문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MIC 인사부 과장(왼쪽서 여섯째),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왼쪽서 다섯째)). / 영진전문대
일본 ㈜MIC에서 지난 17일 영진전문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MIC 인사부 과장(왼쪽서 여섯째),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왼쪽서 다섯째)). / 영진전문대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진전문대(이하 영진)가 최근 글로벌 기업 취업을 지원하고 해외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영진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복현캠퍼스 마이스터관에서 ‘2026 글로벌 취업페어’ 행사를 열었다.

행사 기간 일본 큐슈에 본사를 둔 산업기계 전문기업 ㈜캐니콤을 비롯해 IT·전자·기계·관광 분야 일본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기업설명회와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선 일본 12개 기업 관계자 25여 명이 직접 한국을 찾아 기업설명회와 채용 면접에 참여했고, 핫코우오토메이션㈜ 등 일본 7개 기업도 온라인으로 기업설명회와 채용 면접을 실시했다.

이에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총 19개 일본 기업이 참여해 영진전문대 학생들의 취업 상담과 채용 면접에 나섰다.

또 일본 오키나와현청 관계자도 행사장을 찾아 지역 내 기업의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지 기업 취업 기회를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반도체전자계열, 관광호텔항공과 등 해외취업반 소속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일본 기업의 사업 분야와 채용 직무, 인사·복지제도 등을 살펴보고 관심 기업의 채용설명회와 면접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전공과 역량에 맞는 해외취업 기회를 모색했다.

글로벌 취업페어에선 일본 기업의 장학금 기탁도 이어졌다.

일본 ㈜MIC는 지난 17일 영진전문대학교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상표 영진전문대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글로벌 취업페어는 학생들이 해외 기업을 직접 만나 자신의 전공과 역량에 맞는 취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장면접까지 경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MIC는 영진전문대와 지속적으로 인재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 올해까지 이 대학교 졸업생 11명을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