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광역교통망 새 전기" 강현석 부시장, GTX-C 사업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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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질 없는 추진 총력
GTX-C 노선이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 의정부시가 의정부역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시민 홍보 현황을 점검했다.

착공 자체에 의미를 두는 데 그치지 않고 의정부 구간의 공사 계획과 주요 현안을 다시 확인하면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시민들이 GTX-C 사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향후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 현황도 함께 살폈다.
강현석 의정부시 부시장은 21일 GTX-C 착공 기념 홍보관이 마련된 의정부역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홍보관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5일 GTX-C 노선이 착공한 이후 의정부 구간의 사업 추진계획과 현장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지역 교통 여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핵심 인프라인 만큼 착공 이후에도 사업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강 부시장은 먼저 GTX-C 노선 사업 개요와 의정부 구간 공사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주요 현안과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계획된 일정과 절차에 따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GTX-C는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의정부역이 노선에 포함되면서 서울 도심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이는 광역교통 인프라로 추진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GTX-C가 기존 대중교통 체계와 함께 지역의 광역 이동 여건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착공 이후 후속 과정 역시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점검은 착공 이후 실제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확인하는 첫 현장 행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대규모 교통사업은 착공 이후 공사와 인허가, 기관 간 협의 등 여러 과정이 장기간 이어지는 만큼 사업 초기부터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강 부시장은 특히 의정부 구간의 공사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현안을 살폈다.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조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공사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이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후에는 의정부역 2층 대합실에 마련된 GTX-C 착공 기념 홍보관을 방문했다. 시민들에게 GTX-C 사업의 추진 내용을 알리고 착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22일까지 운영된다.

홍보관은 철도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만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GTX-C 노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나만의 GTX-C 차량 내·외부 디자인 만들기, GTX 퀴즈와 경품, 네 컷 촬영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광역교통망 사업은 사업 규모와 기술적인 내용이 복잡해 시민들이 실제 생활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한눈에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의정부시는 이번 홍보관을 통해 GTX-C 노선이 지역 교통환경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시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를 체험하면서 GTX-C가 기존 교통수단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해할 수 있고, 차량 디자인 만들기나 퀴즈 등을 통해 철도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홍보관은 단순한 사업 홍보 공간을 넘어 착공을 계기로 시민들과 GTX-C 사업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대규모 기반시설 사업일수록 사업 추진 내용과 향후 일정 등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사업 관련 정보 전달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강 부시장은 이날 홍보관의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다. 사업 자체의 진행상황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사업을 설명하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과정까지 함께 챙기면서 GTX-C 사업에 대한 현장 관리의 범위를 넓혔다.
GTX-C 사업은 의정부의 광역교통체계를 변화시킬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 시민들의 장거리 이동 편의와 통근·통학 환경에도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편의는 사업의 공사 진행뿐 아니라 계획된 인프라가 당초 목적대로 안정적으로 구축되고 운영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의정부시는 착공 이후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을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협의를 이어가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도 향후 중요한 과제다.
특히 대규모 철도사업은 공사 과정에서 여러 이해관계가 맞물릴 수 있는 만큼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의정부시는 사업 추진기관과의 협력은 물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강현석 부시장은 GTX-C가 의정부의 교통 여건을 개선할 핵심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강 부시장은 “GTX-C 노선은 의정부의 광역교통 여건을 개선할 핵심 사업인 만큼 착공 이후에도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GTX-C 노선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