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음식 냉동 보관, 냉장고 문 쪽이 좋다?…나만의닥터 퀴즈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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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나만의닥터 건강 퀴즈 정답은 ‘X’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건강 상식 문제를 풀고 포인트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앱테크’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건강관리 플랫폼에서도 생활 속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OX퀴즈 형태로 제공하면서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3일 나만의닥터 건강 퀴즈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음식 재료를 냉동 보관하는 방법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문제는 “추석 음식 재료를 냉동 보관할 때는 냉장고 문 쪽에 두는 것이 좋다”는 내용이다.
정답은 ‘X’이다.
냉동실 문 쪽은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외부의 따뜻한 공기에 상대적으로 쉽게 노출되는 공간이다. 냉동실 안쪽에 비해 온도 변화가 잦을 수 있어 장기간 냉동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식재료를 보관하는 자리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고기나 생선 등 온도 변화에 민감한 식재료는 냉동실 안쪽처럼 비교적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는 공간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추석에는 전이나 산적, 갈비 등 평소보다 많은 양의 식재료를 한꺼번에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미리 구입한 재료를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한 번 사용할 분량으로 나눠 밀폐한 뒤 냉동하는 것이 관리하기 편하다.
냉동된 식재료를 해동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필요한 만큼만 꺼내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하면 실온에 장시간 방치하는 것보다 식재료 관리에 도움이 된다.
퀴즈에 담긴 토막 상식
냉장고는 같은 공간이라도 위치에 따라 온도 변화 정도가 다를 수 있다. 특히 냉장고나 냉동실 문 쪽은 문을 여닫는 횟수가 많을수록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기 쉽다.
반대로 안쪽 공간은 상대적으로 온도 변화가 적어 오랫동안 보관해야 하는 식재료를 두기에 적합하다.
명절 음식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준비하는 만큼 식재료 구입 날짜와 냉동 날짜를 표시해두면 관리하기 쉽다. 필요한 양만 소분해 보관하면 반복해서 해동하고 다시 얼리는 상황도 줄일 수 있다.
나만의닥터 건강 퀴즈는 건강과 생활습관, 식품 관리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을 문제로 다룬다. 문제와 보상, 참여 조건 등은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실제 참여 전 앱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